롯데그룹, 통합 SNS로 `소통경영` 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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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0 20:45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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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SNS가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는 물론 지식공유와 친목도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. 최근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 최고정보책임자(CIO) 협의체에서 ‘그룹 통합SNS’에 대한 서비스 내용을 공개했으며, 참석한 CIO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각 계열사 별로 진행될 서비스 확산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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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은 소통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‘그룹 통합SNS’의 개발을 마쳤으며, 이달 말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‘서비스 애칭’을 공모해 조만간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.
롯데그룹, 통합 SNS로 `소통경영` 시동
다.
‘그룹 통합SNS’ 개발은 롯데그룹 자회사인 롯데정보통신이 담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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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살고 있는 임직원에 대해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해 IT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소통경영은 통합SNS를 통해 바르게 확산될 조짐도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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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‘그룹 통합SNS 서비스’는 시중 SNS의 다양한 advantage을 결합해 △타임라인 △블로그 △커머스 △아이디어 △ 동영상 △설문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면서 각 계열사간 임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. 또 모바일기기와의 연계가 이뤄져 스마트폰, 태블릿PC 등 에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.
롯데그룹, 통합 SNS로 `소통경영` 시동
유효정기자 hjyou@etnews.com
롯데그룹, 통합 SNS로 `소통경영` 시동
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“통합SNS가 그룹 차원의 소통 동기를 유발하고, 협업을 증진하는 한편 그룹 文化(culture) 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윤활유가 될 것”으로 기대했다.
롯데그룹, 통합 SNS로 `소통경영` 시동





롯데그룹은 지난해 통합 그룹웨어 및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계열사별로 적극 확산한 바 있따 여기에 SNS가 결합되면 그룹 차원의 소통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.
롯데그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접목해 임직원 소통경영을 본격화 한다. 또 SNS를 통해 분야별 그룹 내부 전문가 협업수준도 한층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