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율 하락세 수출주에도 긍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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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9 07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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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1.5원 하락한 1408.5원을 기록했다. 환율은 전일 43.50원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31.5원 하락하면서 지난 2월 11일 이후 한달여만에 1300원대 복귀를 눈앞에 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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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율 하락세 수출주에도 긍정적
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주에 부정적이지만 증시관계자들은 최근 하락세는 부정적 요소보다 긍정적 요소가 많다는 분석이다. 코스피지수가 38.42포인트(3.41%) 오른 1163.88, 코스닥지수가 6.89포인트(1.73%) 오른 394.66에 마감했다. 특히 수출 품목 가운데 플래시메모리의 원화기준 가격 상승률은 43%로 IT 업종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지적했다.
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한 것은 전일 정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서 무역수지가 2007년 6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9억30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또 3월에도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인 40억 달러에 달해 외환보유고에 보탬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
환율 하락세 수출주에도 긍정적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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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재열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“환율이 하락 추세에 있지만 1300원대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”며 “IT나 자동차 등 국내 경쟁력이 강화된 제품은 여전히 시advantage유율을 확대하는 기회다”고 밝혔다.
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IT 등 수출주에 긍정적 effect(영향) 을 미치고 있다아
17일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며 증시가 큰폭 상승했다.
환율 하락세 수출주에도 긍정적
이경민기자 kmlee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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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율 하락세 수출주에도 긍정적
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“최근 1500원대의 고환율은 동유럽 국가의 채무불이행(디폴트) 우려, 미국 은행의 부실 등에 따른 금융위기로 촉발돼 수출주에도 부정적 effect(영향) 을 미칠 수 밖에 없었다”며 “최근 환율 하락은 금융시장의 안정에서 비롯돼 전산업에 긍정적이다”고 밝혔다.